2005년 10월 07일
나드리 블로그가 개인 블로그가 아닌 이유
지난 포스팅 이후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군요. 블로깅에 대한 생각은 매일 머리속에 담아두고 있었지만, 막상 블로그에 들어와서 '새글 올리기'를 선택해서 비어있는 공간에 글씨를 타이핑해서 뭔가를 채운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처음 나드리 블로그를 오픈하기 위한 계획을 잡으며 고민을 많이 했었죠. 과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운영을 해야 맞는 것일까? 어떤 공간을 이용해서 진행해야 할까 등등.. 감안해야할 부분이 많았죠.
개인적인 블로그라면 큰 상관이 없었을 거예요. 왜냐면 제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회사 얘기를 가미하는 수준으로 진행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지금보다 90%(?)는 줄어들 수 있었을 거니까요.
이런 경우는 현재 이글루스에서도 여러 블로거가 계시지요. 아이리버에 계신 iRiverCEO 님 (현재 冷箭 님으로 필명 변경)이나, Stuff의 bikbloger 님 등이 그렇습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면 더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 2분이 가장 대표적이거나 또는 유명한 분들이라 하겠네요.
사실 블로깅에 있어서 iRiverCEO 님(현 冷箭 님)이나 bikbloger 님처럼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 대한 얘기를 풀어내는 것이 당연할 수 있죠. 그리고 실제, 블로거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명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블로그의 포스트들 중 회사에 대한 얘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요.
드리가 처음 나드리 화장품의 공식 블로그를 오픈할 계획을 가졌을 때 가장 고민한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었죠. 드리의 개인 블로그에서 나드리 화장품에 대한 얘기를 언급할까? 아니면 나드리 화장품 공식 블로그를 오픈해서 드리의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할까? 개인 블로그에서 회사를 언급하게 될 경우는 어디까지나 드리라는 존재가 기준이 되며, 공식 블로그에서 드리를 언급하게 될 경우는 나드리 화장품이라는 존재가 기준이 되는 차이점이 있죠.
그런데 세상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거잖아요. 드리가 개인적 사정으로 나드리화장품을 그만두게 될 수도 있고, 업무가 바뀌어서 다른 분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수도 있고.. 단순히 몇달 잠깐 운영할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까지 염두에 두어야 했지요.
결국 나드리화장품이 주체가 되는 공식 블로그 개설이라는 방침을 정한 후에, 블로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았죠. 그래서 여차저차 이글루스에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이글루스에 입주하게 된 얘기는 다음 번에~ ^^)
따라서 이곳 이글루스의 나드리 블로그는 실제로 글을 쓰고 운영하고 있는 '드리'의 개인적 자아가 어느정도 겹쳐지긴 했지만, 나드리라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블로그랍니다.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도 여전히 어렵군요. 이럴 때는 차라리 화장품 성분처럼 확실한 원료 처방이 있는 게 더 편한 듯..
처음 나드리 블로그를 오픈하기 위한 계획을 잡으며 고민을 많이 했었죠. 과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운영을 해야 맞는 것일까? 어떤 공간을 이용해서 진행해야 할까 등등.. 감안해야할 부분이 많았죠.
개인적인 블로그라면 큰 상관이 없었을 거예요. 왜냐면 제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회사 얘기를 가미하는 수준으로 진행하는 거라면 부담감이 지금보다 90%(?)는 줄어들 수 있었을 거니까요.
이런 경우는 현재 이글루스에서도 여러 블로거가 계시지요. 아이리버에 계신 iRiverCEO 님 (현재 冷箭 님으로 필명 변경)이나, Stuff의 bikbloger 님 등이 그렇습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면 더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 2분이 가장 대표적이거나 또는 유명한 분들이라 하겠네요.
사실 블로깅에 있어서 iRiverCEO 님(현 冷箭 님)이나 bikbloger 님처럼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 대한 얘기를 풀어내는 것이 당연할 수 있죠. 그리고 실제, 블로거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명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블로그의 포스트들 중 회사에 대한 얘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요.
드리가 처음 나드리 화장품의 공식 블로그를 오픈할 계획을 가졌을 때 가장 고민한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었죠. 드리의 개인 블로그에서 나드리 화장품에 대한 얘기를 언급할까? 아니면 나드리 화장품 공식 블로그를 오픈해서 드리의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할까? 개인 블로그에서 회사를 언급하게 될 경우는 어디까지나 드리라는 존재가 기준이 되며, 공식 블로그에서 드리를 언급하게 될 경우는 나드리 화장품이라는 존재가 기준이 되는 차이점이 있죠.
그런데 세상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거잖아요. 드리가 개인적 사정으로 나드리화장품을 그만두게 될 수도 있고, 업무가 바뀌어서 다른 분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수도 있고.. 단순히 몇달 잠깐 운영할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까지 염두에 두어야 했지요.
결국 나드리화장품이 주체가 되는 공식 블로그 개설이라는 방침을 정한 후에, 블로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았죠. 그래서 여차저차 이글루스에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이글루스에 입주하게 된 얘기는 다음 번에~ ^^)
따라서 이곳 이글루스의 나드리 블로그는 실제로 글을 쓰고 운영하고 있는 '드리'의 개인적 자아가 어느정도 겹쳐지긴 했지만, 나드리라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블로그랍니다.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도 여전히 어렵군요. 이럴 때는 차라리 화장품 성분처럼 확실한 원료 처방이 있는 게 더 편한 듯..
